2022-05-10 새롭게 포트폴리오 준비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었던 UIUX

지금보면 많이 허접한데 그때당시엔 포토샵으로 일일이 그려가며 만들었다

2019년도에 만들었으니 벌써 3년전이다

 

개발자로서 만든 UI라 구현하기 힘든 부분은 최대한 빼버린게 웃기기도하고 ㅋㅋㅋ

이제 사용자, 디자인 중심으로 관점을 바꿔야지

 

포트폴리오로 내가 이전에 만들었던 이 프로젝트를 리뉴얼해보고(내가 하고 싶은것)

그리고 보편적인, 일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기획+포트폴리오를 진행해볼 예정이다

 

 

강의도 피그마 강의, 포트폴리오 강의 이렇게 두가지를 계획중이다

기획 강의도 듣고 싶은데, 이번달 카드 한도때문에 말에 구매할 예정

 

일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가서 열심히 하려면 좀 늦은거같더라

가서 새롭게 배우더라도, 가기전엔 최대한 혼자 많이 시행착오를 겪어야하고

그리고 그게 내 밑천이 된다는걸 깨닫게됐다

 

그리고 아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건

의사소통(적극성?)과 일에 대한 호기심

이 두가지는 직무에 대한 애정없인 잘 생겨나지 않았다

 

난 늘 고민도 생각도 많은데

이런점이 UX디자인 할 때 너무 잘 어울렸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이렇게 사용할까? 이런 고민은 항상 했고

인지공학 등등 책도 읽어보고 여러 견문을 넓혀가며 무언가를 한다는게

그리고 특히 모호함을 확실히 한다는 그 느낌이 정말 즐거웠었다

 

그래서 이 분야로 직업을 가져보려한다

이 직무에 대한 애정도 있고 작업했을때의 그 즐거움이 잊혀지질 않는다

 

그리고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내 성향도 바꼈고

특히 요즘 말하는 법을 배우니 말을 많이 하고싶어진다 ㅎㅎ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힘내보자!